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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82년생부터"…규모, 업종 가리지 않고 희망퇴직 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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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말 추운 하루였습니다. 첫 소식은 오늘(14일) 날씨처럼 차갑게 얼어붙은 우리 고용시장부터 짚어보겠습니다. 요즘 큰 회사, 작은 회사를 가리지 않고 희망퇴직을 받는 곳이 늘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업들이 앞다퉈 구조조정에 나서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첫 소식, 김수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7일, LG전자 제품을 판매하는 LG하이프라자 직원들이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