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1 (토)

이슈 취업과 일자리

광주 남구, 어르신 6천여명에 일자리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노인 일자리
연합뉴스TV 캡처. 작성 김선영(미디어랩)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 남구가 2023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공익활동형 일자리 4천904개를 비롯해 사회 서비스형(571개)·시장형(402개)·취업 알선형(174개) 등 총 6천51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 중 기초연금을 받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 서비스형은 기초연금을 받지 않아도 지원할 수 있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주민등록상 남구에 거주하면서 만 60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및 정부·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및 인지지원 등급 판정자는 지원할 수 없다.

신청 기한은 오는 23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고령정책과(☎ 062-607-3472)를 통해 신청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u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