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시위 구호 외쳤을 뿐인데…" 이란 축구선수 '사형선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한 축구선수 아미르 나스르 아자다니에게 사형을 선고해 논란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이란 축구선수 '사형 위기' 입니다.

이란 매체 이란와이어는 프로축구 선수 아자다니가 사형 위기에 직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자다니는 지난달 17일 반정부 시위 도중 에스마일 체라기 대령 살해에 가담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자디니의 한 지인은 "아자다니는 결코 살해에 가담하지 않았고 시위에서 구호 몇 마디를 외친 게 전부"라고 말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