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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내년 단독주택 · 토지 공시가격 내린다…14년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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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부터 전국의 다가구와 단독주택, 토지 등의 공시가격이 올해보다 5% 넘게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부동산 보유세 부담을 낮추겠다는 정부 방침에 따른 것인데, 표준 단독주택과 토지의 공시가격 하락은 14년 만입니다.

송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국에서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