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친절한 경제]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플랫폼 노동', 우리나라에서 유독 늘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권애리 기자와 오늘(14일)도 함께하겠습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플랫폼 노동, 이 플랫폼 노동이라는 게 꽤 비중의 일자리로 자리를 잡은 그런 양상이 보이네요?

<기자>

네. 재택근무에 많이 익숙해진 것도 그렇고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낯선 개념이었던 플랫폼 노동이 이제 꽤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플랫폼 노동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배달의 민족이나 쿠팡이츠 같은 배달 앱 기사를 대표적으로 떠올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