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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뉴스딱] 최악의 가뭄 겪는 광주서…싸이 "흠뻑쇼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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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주광역시는 반세기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생활 급수 부족 위기에 처해있는데요, 가수 싸이가 경솔한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습니다.

싸이는 지난 10일 광주에서 열린 가수 크러쉬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해서 '올해 광주에서 흠뻑쇼를 못해 아쉽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흠뻑쇼는 관객이 물을 맞으며 즐기는 싸이의 콘서트로, 회당 사용되는 물이 300톤가량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