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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코인 사기범 몰린 괴짜 천재…혐의 인정되면 평생 옥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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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FTX를 창업한 샘 뱅크먼프리드가 바하마에서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기와 돈세탁을 비롯해 8개 혐의를 받고 있는데, 혐의가 모두 인정되면 최대 115년형을 선고 받을 수 있을 걸로 보입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간미 있는 '괴짜 천재'로 불리던 세계 3대 암호화폐 거래소 FTX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바하마에서 체포된 지 하루 만에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