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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문재인 케어' 폐기 선언…건강보험 효율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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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정부가 추진했던 보장성 강화 정책이 건강보험의 재정을 파탄시켰다며 이른바 문재인 케어의 폐기를 공식화 했습니다. 건강보험 개편을 시작으로 복지제도 개혁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입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기자>

2018년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라 MRI와 초음파 검사에 부분적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됐고, 환자 부담은 크게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