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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출산율 오를까…내년부터 0세 월 70만 원 '부모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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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내년부터 만 두 살이 안 된 아기를 키우는 부모에게 매달 최대 7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만 0세에서 1세 아동을 돌보는 부모나 어린이집은 영아 수당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각각 30만 원, 50만 원을 받아왔습니다.

내년부터는 영아 수당이 부모 급여로 바뀌고, 액수도 2년에 걸쳐 늘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