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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눈발 날리면서 도로 차량들 엉금엉금…동파 방지에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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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후 들어서 찬바람과 함께 눈이 쏟아지면서 서울은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또 서울보다 눈이 많이 쌓인 충청과 강원에서는 눈을 치우는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이어서, 김지욱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3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눈발이 날리면서 미끄러워진 도로 위를 차들이 가득 메웠습니다.

엉금엉금 제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