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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무정차 통과' 강수에도 시위 강행…열차는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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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시가 어제(12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의 시위로 지하철 운행이 심각하게 지연되면,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하겠다고 밝혔었죠. 오늘 출근길에 전장연의 시위가 있었는데, 무정차 통과는 없었습니다.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오전 4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의 승강장.

경찰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에 둘러싸인 전장연 활동가들이 휠체어를 이용해 열차에 올라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