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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영상] BTS 진, 멤버 전원 배웅 받으며 '조용한 입소'…성숙한 팬덤 문화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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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오늘(13일) 오후 경기 연천군의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했습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신병교육대 정문 건너편에는 진의 입대를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과 진의 입대를 배웅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아미(공식 팬덤명)들이 모였습니다.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찰 기동대 등 300명이 배치됐지만, 이날 현장엔 소속사와 진의 입대 현장 방문 자제 요청에 응답해 30여명의 팬들만 찾아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