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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윤 "포퓰리즘이 건강보험 근간 해쳐…개혁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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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건강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인 건강보험에 대한 정상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임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사실상 폐기하는 방향의 건강보험 개혁을 공식화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건강보험 개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