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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뉴스딱] 수십 통의 '정체불명' 전화…'이 번호'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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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장인이 하루에 많게는 수십 통씩 수상한 전화에 시달리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직장인 이 모 씨는 지난달 중순 무렵부터 주로 어르신들이 약국이나 병원으로 착각해서 연달아 착오 전화를 걸어왔다고 밝혔습니다.

하루에도 몇십 통씩 전화가 오자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 휴대전화 번호를 바꾸기까지 했다는데요.

원인은 이 씨의 휴대전화 번호, 010-2022-12XX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