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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확진 뚝 떨어졌다"는 중국…응급전화는 6배 폭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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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이 코로나 방역 정책을 완화한 이후 공식적인 확진자 수는 크게 줄었지만 반대로 병원은 코로나 환자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음 달 춘제 연휴를 전후로 코로나 확산세가 최고조에 이를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정영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한밤에도 끝이 없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병원 내부도 환자들로 발 디딜 곳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