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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루나 사태' 권도형, 여권 막히기 전 세르비아로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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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상화폐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킨 뒤 종적을 감춘 권도형 대표가 동유럽 국가인 세르비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왜 세르비아로 갔는지, 또 국내 송환은 가능한지 김덕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국내를 떠나 싱가포르로 향한 건 루나·테라 코인이 폭락하기 직전인 지난 4월 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