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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잇따른 푸틴 핵 위협에도…우크라, 공세 수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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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푸틴 대통령의 핵 위협 발언 속에도 러시아군 점령지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세에 몰린 러시아 측에서 강력한 신무기 생산을 늘리고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권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 동부 카디우카 마을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러시아 민간 용병회사 와그너그룹 본부가 위치한 곳인데, 우크라이나군의 집중 공격을 받아 건물은 폐허가 됐고, 사상자도 다수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