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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안전운임제 재논의하겠다"…입장 일관하는 정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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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 쟁점이던 안전운임제에 대해서도 정부는 강경한 입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를 넘기더라도 이 제도를 꼭 고치겠단 건데 저희 취재 결과, 안전 운임 산정 기준, 또 위원회 구성을 바꾸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내용은 조기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기호 기자>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화물연대가 파업을 철회했지만, 안전운임제를 고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