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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과민성 장증후군, '한국인에 맞는 식이요법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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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민성 장증후군은 자주 배가 아프고 설사도 하지만 정작 검사를 받으면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때문에 주로 음식을 조절하는 걸로 치료하는데 서양인과 달리 우리나라 사람에게는 맞는 식이요법이 따로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안찬호 씨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배가 아프면서 하루에도 서너 번씩 화장실을 들락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