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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재유행 본격화…오늘부터 청소년도 개량 백신 접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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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요일 기준으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14주 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12일)부터는 12세 이상 청소년들도 개량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개량 2가 백신을 활용한 겨울철 추가 접종 대상은 오늘부터 18살에서 12살까지로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1·2차 기초 접종을 마치고 90일 지난 12살부터 17살까지의 청소년은 오미크론 변이를 기반으로 제작된 화이자 2가 백신 2종 가운데 하나를 맞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