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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시진핑, 사우디 방문중 카타르·쿠웨이트 등 10개국과 정상회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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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양자 정상회담 소화하며 아랍권과 관계 강화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계기에 이집트, 팔레스타인, 수단, 쿠웨이트 등 아랍권 실권자들과 잇달아 만나 협력 확대를 약속하며 우군 결집 총력전을 벌였다.

시 주석은 각국 실권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협력 강화와 함께 수입 확대, 중국 기업의 진출 등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고 각국 실권자들은 '하나의 중국' 원칙 지지 등으로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