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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남 고국 방문 비행 100주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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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최초로 조선 하늘을 비행한 기록을 갖고 있는 안창남 선생을 기념하는 <공중용사 안창남> 특별 기획전이 국립항공박물관에서 진행중입니다.

안창남 선생은 내일 기준으로 백 년이 되는 1922년 12월 10일 낮 열두 시 여의도를 이륙해 용산과 북악산을 거쳐 창덕궁 상공까지 날아 순종 황제에게 경의를 표한 뒤 착륙했습니다.

선생은 같은 해 6월 일본에서 비행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고국 방문 비행 준비에 들어갔고, 비행기 양편에 조선지도와 금강산을 그려 넣은 금강호를 조립해 귀국했습니다.

안창남이 탔던 금강호는 당시의 모습이 복원돼 현재 국립항공박물관에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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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웅 기자(hwo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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