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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인천 3605명 확진…감염자 5명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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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지난 8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천605명으로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또 인천에서 감염자 5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670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2천∼4천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1일 3천89명, 2일 3천107명, 3일 2천708명, 4일 1천407명, 5일 4천517명, 6일 4천360명, 7일 3천84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59만8천340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2만3천194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8개 중 103개(가동률 29.6%)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72개(가동률 20.5%)를 각각 사용 중이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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