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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러 수감 WNBA 스타 '죽음의 무기상'과 맞교환..."미국인 포기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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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약 밀반입 혐의로 러시아 감옥에 갇혔던 미국 유명 여자프로농구 선수가 '죽음의 상인'으로 불린 악명높은 러시아 무기상과 죄수 교환 형식으로 풀려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부당하게 외국에 붙잡힌 미국인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이번 석방이 더 많은 미국인을 표적으로 만들 수 있다는 비판도 제기됐습니다.

워싱턴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러시아에서 풀려난 미국 여자프로농구 선수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전화통화 하는 바이든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