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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서울북부 1㎜·1㎝ 미만 비 또는 눈…'빙판길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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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기온 영하 4도…동해안·강원산지 '건조특보'

뉴스1

지난밤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4일 오전 서울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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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9일 금요일 경기북부와 서울북부에서는 빙판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20분 기준 경기북부와 서울북부(한강북쪽)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 아침까지 서울, 인천, 경기서부와 충남북부서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그 밖의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지표면 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르는 곳이 많아 비나 눈이 내리거나 내린 지역에서는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사고와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예상 적설·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서부, 강원영서중·남부, 충남북부서해안이 1㎝미만 1㎜내외다. 경기동부와 강원영서북부, 그 밖의 충청권, 전라서해안, 경북북부내륙에서는 0.1㎝미만의 눈날림과 0.1㎜ 미만의 빗방울이 예상된다.

건조특보가 발표된 동해안과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 일부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8도, 낮 최고기온은 7~14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3도 △춘천 -1도 △강릉 4도 △대전 -1도 △대구 -1도 △전주 1도 △광주 2도 △부산 6도 △제주 8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9도 △춘천 8도 △강릉 12도 △대전 11도 △대구 12도 △전주 11도 △광주 12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창원 12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경기남부·충청권·광주·전북·대구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서울·인천·경기북부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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