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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피의 카타르 월드컵"...이주 노동자 사망 무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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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인이 열광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은 노동자들의 죽음입니다.

경기가 벌어지는 기간에도 외국인 노동자가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는데, 조직위의 미온적 대처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류재복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제축구연맹 인판티노 회장의 고향인 스위스 브리그.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주 노동자의 죽음과 인권 탄압에 항의하는 광고판이 세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