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김건희 여사, 부산 쪽방촌서 봉사활동…자립 청년 격려도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부산 쪽방촌서 봉사활동…자립 청년 격려도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어제(8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초청을 받아 대학생들과 함께 부산 한 쪽방촌에서 생필품 전달 봉사활동을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새마을회가 선보인 노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봉사에 나선 김 여사는 독거노인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쪽방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데 안타까움을 표한 뒤 "열악한 환경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MZ세대가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아동시설 자립 청년들이 창업한 부산의 '몽실커피'도 방문해 격려의 자리도 가졌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김건희 #쪽방촌 #봉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