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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보난자그룹, 네이버와 가상자산 사업 부문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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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김영석 보난자그룹 대표(사진 왼쪽)는 지난 7일 네이버 본사에서 백종원 네이버 인증·전자문서 부문 책임 리더와 네이버 인증서 및 전자문서 사업 등의 다양한 가상자산 사업 부문에서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보난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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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난자그룹은 네이버와 네이버 인증서 및 전자문서 사업 등의 다양한 가상자산 사업 부문에서의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보난자그룹은 국내 주요 가상자산거래소에 원화 입출금 검증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가상자산 사업부문의 인증 및 전자문서 사업과 보난자그룹이 보유한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의 고도화, 가상자산 블랙리스트 지갑주소 필터링 사업, 가상자산 관련 투자정보, 컨텐츠 제공 등 가상자산 사업 부문에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보난자그룹은 케이뱅크와 가상자산 거래소인 업비트의 원화 입출금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독자 개발해 가상자산 거래소의 원화 입출금 검증 분야에서 제품 시장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카카오뱅크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원에 원화 입출금 검증 솔루션 서비스를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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