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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지닥(GDAC) 거래소에 상장···"국내 1% 미만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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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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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WEMIX)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에 상장한다.

8일 지닥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위믹스(WEMIX)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마켓에 상장됐다고 공지했다. 지닥은 은행 실명계좌를 발급 받지 못 한 코인마켓 거래소이기 때문에 기존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에서처럼 원화로 위믹스를 사고파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닥 측은 △심의사실 개선 △투자자 보호 △산업활성화 등을 이유로 위믹스를 상장했다고 밝혔다. 한승환 피어테크(지닥 운영사)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통량 정상화, 바이낸스 커스터디 사용 등 닥사로부터 상장폐지 통보된 이후 변경된 심의사실을 기준으로 상장심의 됐다”며 “위믹스는 국내에 몇 없는(1% 미만) 실제 적용사례를 가진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실제 사례를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가 앞으로 많이 탄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내 산업도 보다 전향적이고 혁신적인 그리고 실패와 재기의 기회가 허용되는 산업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투자자 피해가 막대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한 대표는 “투자자들의 고통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투자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입출금 및 보관 지원과 거래시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상장심의는 위믹스 측이 거래소에 공식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여 심의된 건으로 알려졌다.

홍유진 기자 rouge@decent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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