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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수학 만점자, 3분의 1로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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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수능 채점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역대 가장 어려워서 '불수능'으로 불렸던 지난해 수능보다는 조금 쉬워졌다는 평가지만, 수학의 변별력이 커졌고 선택과목별로 유불리도 잘 따져봐야 합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영역별로 1등급을 가르는 표준점수는 국어 126점, 수학 133점으로 작년보다 각각 5점과 4점 낮아졌습니다.

시험이 얼마나 어려웠는지 판단하는 잣대인 영역별 최고점도 국어 134점, 수학 145점으로 둘 다 작년보다 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