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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로봇직업혁신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봇직업혁신센터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 295억원을 투자해 설립하는 로봇 전문 직업교육시설이다. 단일 로봇 교육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센터는 오는 2024년까지 로봇오퍼레이터(로봇 설치·운용·유지보수) 1840명, 로봇코디네이터(로봇 자동화 공정기획) 261명 등 2100여명을 양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등에 대한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로봇직업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교육생 이력 관리를 통한 맞춤형 취업 연계로 로봇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를 공급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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