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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평창군은 12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내, 평창군 산림 인접 산불 취약지 일원에서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 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은 열화상 드론을 활용하여 산림 인접 논·밭두렁과 쓰레기 등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추진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드론을 활용한 산불감시를 통해 신속하게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산불을 조기에 예방하고, 효과적인 산불 대응을 위한 정보 분석으로 산불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ye12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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