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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윤 대통령 "북한 핵 위협과 마찬가지" - 화물연대 해법 못 찾는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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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런 상황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화물연대의 파업에 대해서 "북한의 핵 위협과 마찬가지다"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화물연대와는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보이는데, 야당은 국민이 말살과 제거의 대상이냐면서 비판했습니다.

유충환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참모들과 가진 비공개회의에서 한 발언입니다.

"핵은 안 된다는 원칙에 따라 정책을 펴왔다면, 지금처럼 북핵 위협에 처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