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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文, 서훈 구속에 "최고의 북한전문가, 그런 자산 꺾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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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구속되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또 입장을 밝혔습니다. "다시 찾기 어려운 자산을 꺾어버려 너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사흘 전에도 서 전 실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 영장 청구를 두고 "도를 넘지 말라"고 했었죠. 여당은 문 전 대통령 본인의 책임회피를 위한 과민반응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