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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LG전자, 전국 사회복지시설서 '찾아가는 서비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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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LG전자 직원이 사회복지시설에서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LG 가전을 점검하고 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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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직원이 사회복지시설에서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LG 가전을 점검하고 있다.[사진=LG전자]LG전자가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복지시설에서 LG가전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최근 한 달간 300여 개의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청소기, TV 등 LG가전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는 이달 9일까지 진행됩니다.

세탁기는 추운 겨울에 동결이나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제품 중 하나로, 미리 점검하면 겨울에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세탁기 배수펌프에 잔수를 제거하고 수도꼭지를 보온재로 감싸는 등 동파 예방작업을 해줍니다. 세탁통에 스팀을 분사하는 통살균 서비스도 실시합니다.

또 LG전자는 여름 내 사용했던 에어컨의 냉매압력, 전선 연결상태 등을 점검하고 난방이 가능한 제품은 시운전을 통해 상태를 확인합니다.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 부스터 팬 청소 청소기의 흡입력, 소음, 배터리 성능 점검 TV 화면 클리닝,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도 진행합니다.

정연채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장 부사장은 "LG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더 나은 삶을 함께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서 더 편리하게 LG가전을 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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