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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KB금융,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2022 한국 부자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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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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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이 대한민국 부자들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집중 분석함으로써 모두가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2022 한국 부자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12년 차를 맞은 부자 보고서는 부자들에 관한 다양한 내용을 담기 위해 특정 금융기관을 이용하는 고객이 아닌 전체 한국 부자 중 대상을 선정해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보고서에는 '한국 부자 현황'과 '부자의 투자 행태', '부자의 미래 투자 방향', '부자의 부의 생애', '신흥부자의 자산관리',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부자의 자산관리' 등 총 여섯 부분으로 구성된 관련 내용이 담겼습니다.

KB금융에 따르면 올해 보고서는 지난 6월부터 7주간 10억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한국 부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별도 패널을 대상으로 한 일대일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작성됐고,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금융 관계자는 "특히 10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30~49세 개인을 '신흥부자'로 정의해 금융자산 2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50대 이상의 '전통부자'와 비교함으로써 이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파악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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