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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1) 이재춘 기자 = 3일 오후 11시48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144㎞ 지점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앞서가던 다른 스타렉스 승합차와 아반떼 승용차를 추돌했다.
창원 방향 낙동터널 인근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30대 승용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되는 등 3명이 중상, 3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고 수습을 위해 1시간30분 가량 일부 차선이 통제됐으나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시간대여서 큰 혼잡은 없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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