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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자막뉴스] 2시간 만에 붙잡힌 남성의 정체...'이 수법' 에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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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히 아파트 계단을 내려온 남성이 주차장으로 뛰어나와 자취를 감춥니다.

한국과 중국을 무대로 활동해온 보이스피싱 조직의 국내 총책 39살 A 씨입니다.

두 시간 만에 붙잡힌 A 씨는 중국 국적의 현지 총책 두 명과 함께 피해자 23명을 보이스피싱으로 속여 9억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자녀가 납치됐다거나 저금리 대출로 바꿔준다고 속이는 등 전형적인 수법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