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다음 주 초까지 1차 신병 처리를 마무리하고, 이후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도 본격적으로 수사할 전망입니다.
어제(1일)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피의자 4명에 대해 영장을 신청한 특수본은 다음 주 초까지 다른 기관 관계자들에 대한 신병 확보 시도도 1차로 마무리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후에는 추가 입건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병행하면서 행안부와 서울시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1일)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피의자 4명에 대해 영장을 신청한 특수본은 다음 주 초까지 다른 기관 관계자들에 대한 신병 확보 시도도 1차로 마무리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후에는 추가 입건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병행하면서 행안부와 서울시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