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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특수본 "다음 주 초 1차 신병 처리 마무리...이후 행안부·서울시 본격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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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다음 주 초까지 1차 신병 처리를 마무리하고, 이후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도 본격적으로 수사할 전망입니다.

어제(1일)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 등 경찰 피의자 4명에 대해 영장을 신청한 특수본은 다음 주 초까지 다른 기관 관계자들에 대한 신병 확보 시도도 1차로 마무리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후에는 추가 입건된 피의자들에 대한 수사를 병행하면서 행안부와 서울시에 대한 수사도 본격화할 거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