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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IMF "내년 경제 전망 어두워...중국 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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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통화기금, IMF가 유럽과 중국, 미국의 경기 둔화로 내년 세계 성장률이 2%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의 둔화를 우려했습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가 내년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둡다고 우려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그로 인한 식량과 에너지 가격의 급등,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등 여파에 따른 경기 둔화로 세계 경제 성장률이 2%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