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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으로 전국의 주유소에서 휘발유 품절 현상이 빚어지자 정유주가 강세다.
2일 오전 9시 20분 중앙에너비스는 전날보다 2650원(11.25%) 오른 2만 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명에너지(6.54%), 흥구석유(6.15%), 지에스이(3.65%) 등 관련 기업도 강세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 총파업으로 휘발유가 품절된 주유소들이 속출한 것이 강세의 배경으로 추측된다. 휘발유 공급 차질이 점차 본격화되자 정부는 비상 수급 체제를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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