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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친윤모임, '국민공감'으로 이름 바꿔 7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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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내년 3월 초 열릴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를 해 드린바 있는데, 친윤계 의원들이 결집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민들레'라는 이름으로 추진되던 모임을 '국민공감'으로 바꿔 다시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당장은 여당 의원 65명이 참가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당대회만을 염두에 둔 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만 차기 대표 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건 분명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