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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조리원서 신생아 낙상·두개골 골절‥하루 뒤 부모에게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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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태어난 지 13일 된 신생아가 산후조리원에서 낙상 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런데 조리원 측은 하루가 지나서야 사고 사실을 부모에게 알렸는데요.

아이는 두개골이 골절되는 중상을 입고 수술까지 받았습니다.

윤파란 기자가 전해 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

지난달 28일, 부산 사하구의 한 산후조리원.

간호조무사가 어른 허리 높이의 처치대 위에 아기를 올려두고 돌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