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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막뉴스] '킹달러' 시대 끝나나...예상 산산조각 낸 파월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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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싱크탱크인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르면 12월부터 금리인상 속도 조절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전례 없는 네 번 연속 0.75%p, 자이언트스텝 금리인상의 효과를 지켜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제롬 파월 /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물가를 낮추는 데 충분한 통제 수준에 근접한 만큼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속도조절 시기는 12월 연준 회의와 동시에 가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