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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한국 찾은 첫 中국가주석…'한중관계 기틀 잡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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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기간 故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과 총 10차례 회담…정상외교 활발

방한 당시 삼성전자·현대차 방문…양국 폭발적 경협 지평 열어


(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김지연 기자 = 30일 사망한 중국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 주석은 한국을 찾은 첫 중국의 최고 지도자이자 한중 수교 이후 경제 협력을 중심으로 한 양국 관계 기틀을 잡은 인물이다.

양국 수교는 장 전 주석의 전임 지도자인 양상쿤(楊尙昆) 전 국가 주석과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재임 기간인 1992년 8월에 성사됐지만, 이듬해 국가주석에 오른 장 전 주석은 활발한 정상 외교를 펼치며 중국 내 새로운 한반도 정책의 변화를 끌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