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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부-화물연대 2차 협상도 40분 만에 결렬…강대강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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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대화 그만" vs "더 강한 투쟁"

[앵커]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화물연대 파업 소식부터 보겠습니다. 오늘(30일)로 파업은 7일째입니다. 두 번째 협상장이 만들어졌지만 아무런 소득이 없었습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런 식의 대화는 더이상 하지 않겠다고까지 했습니다. 화물연대도 더 강한 투쟁을 벌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사태는 더 길어지고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정인아 기자입니다.

[기자]

교섭장 문이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