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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장쩌민, 3년 두문불출 속 상하이방 몰락과 함께 눈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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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96세를 일기로 30일 사망한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3년간 철저하게 두문불출했다.

장쩌민 전 주석이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은 2019년 10월 1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식이었다.

지난해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이나 지난달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