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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30일 오전 9시39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신항~남동공단 방향 편도 2차로 중 1차로 약 2㎞구간에 길이 9㎝짜리 못 700여 개가 산발적으로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날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인천 화물연대 파업현장을 방문한 현장점검차 방문한 날이다. 경찰은 파업과의 관련성 여부를 확인 중이다.(인천 연수경찰서 송도2지구대 제공)2022.11.30/뉴스1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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