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참사 당일 119 신고자도 숨져"...상황 심각성 알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참사 당일 119에 압사 위험 신고자 2명 사망

밤 10시 42분·11시 1분 신고자…잡음만 녹음

참사 수십 분 뒤 신고…소방 구조 적절성 수사

서울청, 밤 9시쯤 이미 '대형참사' 위험성 인지

[앵커]
이태원 참사 당시 119에 상황을 알렸던 신고자마저 결국, 사망한 거로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또 참사 당일 112 무전 기록이 공개되면서 경찰이 참사 1시간 전부터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했다는 지적이 나오는데요,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은 첫 무전 지시를 내릴 때까지 구체적인 상황을 몰랐다고 취재진에게 해명했습니다.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황보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