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임재 용산서장, 참사 21분 후 인력동원 지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임재 용산서장, 참사 21분 후 인력동원 지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이태원 참사 발생 21분 뒤인 오후 10시 36분, 처음으로 인력 동원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용산경찰서 112 무전 기록에 따르면 이 전 서장은 참사 당일 오후 10시 36분 이태원으로 가용인력을 전부 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앞서 국회에서 참사 인지 시점을 오후 11시쯤이라고 증언한 것과 배치돼 위증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이밖에 무전 기록에는 참사가 발생하기 1시간 여전, 서울경찰청 상황실에서 대형사고 위험을 인지하고 용산서에 질서 관리를 요청했던 사실도 파악됐습니다.

#이임재 #이태원_참사 #서울청 #용산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